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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혼여성 70% 명절증후군 겪어, 남녀 4명 중 1명은 심각한 수준

  • 작성일
  • 14-01-24
  • 조회수
  • 8,563

기혼여성 70% 명절증후군 겪어, 남녀 4명 중 1명은 심각한 수준

- 설 연휴 만족도 기혼 남성 1위, 기혼 여성 최하위
- 명절 스트레스 원인으로 과도한 음식 준비와 비용지출 꼽아

성인남녀의 절반에 해당되는 사람이 명절증후군을 겪고 있거나 경험한 적이 있으며 4명 중 1명은 심각한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셀프 설문 플랫폼 나우앤서베이(http://www.nownsurvey.com)는 지난주 전국 20대 ~ 50대성인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명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p) 하였으며 참가자의 절반에 해당되는 447명(55%)이 명절증후군을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기혼 여성의 70%가 명절증후군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미혼 여성 50%, 기혼 남성 및 미혼 남성이 각 38%씩으로 여성이 명절에 대한 신체 노동 및 정신적 스트레스를 훨씬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을 시사했다.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 대한 기대감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 시 기혼남 60점, 미혼남 53점, 미혼녀 48점, 기혼녀 40점 순으로 기혼 남성과 기혼 여성이 각각 최고 점수와 최하 점수를 매겨 여전히 명절은 여성들에게는 스트레스, 남성들에게는 휴식이라는 인식을 보였다.


또한 명절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근본적 원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서는 성별 및 결혼유무와 관계없이 1위 과도한 음식 준비 및 비용 지출 263명(32.8%), 2위 과도한 가사노동 210명(26.2%), 3위 친인척 간의 다툼 문제 187명(23.4%), 4위 교통체증 89명(11.1%)순으로 응답했다.


올 설 반드시 개선되었으면 하는 질문에는 1위 음식 준비의 간소화 및 비용 줄이기 617명(76.9%), 2위 가사 노동의 가족간 분담 391명(48.8%), 3위 가족 간의 대화나 놀이 등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198명(24.7%), 4위 가족 친지간 민감한 질문 자제하기 164명(20.4%), 5위 법정공휴일 확대를 통한 명절휴유증 회복 및 교통체증 완화 158명 (19.7%)의 순으로 응답하여 최근 어려운 경기를 반영하듯 음식 준비를 간소화하고 비용을 줄여 가계부담과 가사노동을 줄이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명절 기간에 주로 하는 일에 대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절반에 해당하는 400명(49.8%)이 음식 준비 등 가사 노동을 하고 있으며 그 외 친인척 간 담소 나누기 13.8%, TV시청 9%, 부족한 수면 보충 7%, 가족과 함께 놀이 및 함께 시간 보내기 5.7% 순으로 응답했으며 이는 성별 및 결혼 유무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특히 가사 노동의 경우 여성은 기혼 여성의 70.8%, 미혼 여성의40.6%가 참여를 하고 있는데 반해 기혼 남성과 미혼 남성은 23.3%와 23.2%로 음식 준비는 여성의 몫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과거와 비교하여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나우앤서베이 심승보 팀장은 “현대인들의 설에 대한 인식과 또 다가오는 설에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무엇인지 알고자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로 아직까지도 명절은 남성들에게는 설렘으로 여성들에게는 두려움과 스트레스로 여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선 음식 준비 간소화 및 비용절감, 가사 노동 분배 등으로 여성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