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 영국 소포스 UTM 총판 계약 체결

■ 소포스의 기술력과 엘림넷의 노하우 및 전국망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창출

■ 국내 UTM 시장을 주도하는 새로운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

■ ISP및 IDC 사업자들과 협력하여 시장을 개척할 계획 

엘림넷(대표 한환희, www.elim.net) 은 영국 소포스(Sophos,Ltd)의 네트워크 보안솔루션의 국내 공급을 위해 3월 2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포스는 영국 옥스포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30년 전통의 세계적인 보안회사로서 최근 적극적인 인수 합병을 통해 세계 보안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동사의 주식은 영국 증권거래소에 상장 (LSE: SOPH)되어 있다.

지난 해 가트너의 발표에 따르면 소포스는 앤드포인트 보안과 모바일 데이터 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리더 회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시장에서는 포티넷, 체크포인트와 함께 3대 리더 기업 중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주목할만한 것은 글로벌 보안기업 중에서 앤드포인트 보안과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공히 글로벌 리더로 평가받는 것은 소포스가 유일하다는 점이며, 이 점이 바로 소포스의 최근 급속한 성장을 견인하는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소포스는 2011년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던 아스타로를 인수한 이후 기존의 자사의 기술과 아스타로의 기술력을 결합하여 글로벌 최고 수준의 UTM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국내 1세대 ISP사업자인 엘림넷은 2007년 출시한 자사의 네트워크 통합보안서비스 ‘이네트너-UTM’을 위해 당시 독일기업이었던 아스타로의 UTM을 이용해 왔으며, 국내 수 많은 기업고객들에게 네트워크 및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를 하면서 소포스의 기술적 우수성과 특징들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통합보안서비스를 통해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소포스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 최적의 기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엘림넷의 정보기술사업팀 장웅 팀장은 “방화벽, IPS, UTM, VPN 등 게이트웨이 보안 솔루션은 UTM(Unified Threat Management)으로 통합되는 추세이어서 UTM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소포스와 국내 공급을 위한 총판계약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소포스의 제품 기술력과 엘림넷의 컨설팅 능력 및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네트워크 보안시장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문의>

엘림넷 정보기술사업팀장 장웅

전화:  02-3149-4861

이메일: changwo@eli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