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 ‘2013 ICT 비즈니스데이’에서 웹방화벽 발표

엘림넷(대표 한환희)은 미래창조과학부가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EL Tower)에서 개최한 `2013 ICT 중소기업 비즈니스 데이’에서 자사가 개발한 이네트너-웹방화벽이 우수 기술로 선정되어 기술.제품 전시 및 솔루션 소개 세미나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한 이네트너-웹방화벽은 자사가 취득한 실시간 능동적 탐지 차단 알고리즘 특허기술을 적용하여 운영 사이트별 웹공격 패턴을 자동 학습하여 최적의 차단 룰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차단하여 보안 전문가가 없이도 쉽고 편하게 운영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컨텐츠 보호 에이전트를 이용하여 보호대상 컨텐츠 항목을 자동 수집하고 홈페이지 위변조시 관리자가 모니터링 또는 경고메시지를 통해 위변조 사실을 파악하고 침해에 즉시 대응할 수 있다.

[이네트너-웹방화벽 탐지 차단 프로세스]

이날 우수기술 세미나 발표자로 나선 엘림넷 이대영 부장은 “지난 해 ‘이네트너-웹방화벽 2.0’ 베타버전을 완성한 이후 1년간 현장에서 필드 테스트를 거치면서 기존에 출시된 어떠한 경쟁 솔루션보다도 보안성과 설치 및 운영 측면에 있어서 뛰어난 효율성이 입증되었다.”고 말했다.